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아키텍처 길잡이, 팬돌프입니다.지난 4편에서 우리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 불안한 컨테이너 환경에서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보존하는 PV/PVC와, 순서와 고유성을 보장하는 StatefulSet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K8s는 단순한 웹 서버를 넘어, 거대한 데이터베이스까지 품을 수 있는 완벽한 인프라가 되었습니다.그렇다면, 우리가 앞선 연재에서 피땀 흘려 배웠던 [Apache Spark]와 [Apache Flink] 같은 분산 데이터 처리 엔진도 K8s 위에 올릴 수 있을까요?과거 빅데이터 생태계의 절대 권력자였던 하둡(Hadoop)과 YARN을 밀어내고, 이제 전 세계의 데이터 플랫폼은 쿠버네티스를 향해 대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빅데이터 파이프라인을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