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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Telemetry & Jaeger] 3. Jaeger: 분산 트레이싱의 시각화와 분석의 핵심

1. Jaeger(예거)란 무엇인가요?Jaeger는 우버(Uber) 테크놀로지스에서 개발하여 오픈소스로 공개한 분산 트레이싱 시스템입니다. 현재는 CNCF(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의 졸업(Graduated) 프로젝트로, 쿠버네티스(Kubernetes)나 프로메테우스(Prometheus)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신뢰성 높은 도구입니다.OpenTelemetry가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집중한다면, Jaeger는 수집된 데이터를 '저장'하고, 우리가 보기 좋게 '시각화(UI)'하여 분석을 돕는 백엔드 플랫폼입니다.2. Jaeger의 핵심 아키텍처 : 데이터는 어떻게 흐르는가?Jaeger의 구조를 이해하는 것은 안정적인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Jaeger..

[OpenTelemetry & Jaeger] 2. OpenTelemetry(OTel) 완벽 이해: 표준화된 데이터 수집의 시작

1. 왜 OpenTelemetry(OTel)인가요? : 벤더 종속성에서의 해방과거에는 트레이싱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각 벤더가 제공하는 전용 라이브러리나 에이전트를 심어야 했습니다. 예를 들어, Datadog을 쓰려면 Datadog 에이전트를, New Relic을 쓰려면 New Relic 에이전트를 써야 했죠.이 방식의 치명적인 단점은 나중에 모니터링 도구를 바꾸고 싶을 때 발생합니다. 애플리케이션 코드 구석구석에 박혀있는 특정 벤더의 코드를 모두 걷어내고 새로운 코드를 심어야 하는 벤더 종속성(Vendor Lock-in)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 주도하에 OpenTelemetry(줄여서 OTel) 프로젝트가 탄생했습니다. OTel의 ..

[OpenTelemetry & Jaeger] 1. 왜 분산 트레이싱인가? 마이크로서비스의 블랙박스를 열다

1. 모놀리식의 황혼과 MSA의 그림자과거 우리가 모놀리식(Monolithic) 아키텍처로 개발하던 시절에는 디버깅이 비교적 단순했습니다. 하나의 거대한 애플리케이션 안에서 모든 로직이 돌아가니, 로그 파일 하나만 잘 뒤져보면 에러의 원인을 찾을 수 있었죠.하지만 서비스의 규모가 커지고 유연성이 중요해지면서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가 표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서비스는 수십, 수백 개로 쪼개졌고 서로 복잡하게 통신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합니다."사용자의 요청 한 번이 수십 개의 서로 다른 서버를 거쳐 가는데, 도대체 어디서 문제가 터진 걸까?" 개발자들은 시스템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야를 잃어버렸습니다. A 서비스는 B 탓을 하고, B 서비스는 DB 탓을 하는..

[OpenTelemetry & Jaeger] MSA의 눈이 되어줄 OpenTelemetry & Jaeger 분산 트레이싱 가이드: 기초부터 실전까지

📋 분산 트레이싱 연재 시리즈 리포트제1편. [입문] 왜 분산 트레이싱인가? 마이크로서비스의 블랙박스를 열다MSA의 한계: 모놀리식 아키텍처와 달리 서비스 간 호출이 복잡해지면서 발생하는 가시성(Visibility) 부족 문제.분산 트레이싱의 개념: 요청의 시작부터 끝까지 흐름을 추적하는 Trace와 Span의 정의.Observability(관측 가능성)의 3요소: Logging, Metrics, Tracing의 차이점과 상관관계.제2편. [개념] OpenTelemetry(OTel) 완벽 이해: 표준화된 데이터 수집의 시작OpenTelemetry란?: CNCF의 오픈소스 프로젝트로서 데이터 수집 표준을 정의하는 이유.핵심 구성 요소: OTel SDK, API, Collector의 역할 분담.Contex..

[Kubernetes] 30. Kubernetes 생태계와 미래

안녕하세요! 30편의 긴 여정을 함께한 여러분의 영원한 쿠버네티스 동반자, 팬돌프입니다. 👋2025년 어느 가을, 쿠버네티스의 세계를 탐험하기 위해 시작했던 우리의 긴 여정이 드디어 마지막 장에 다다랐습니다. 첫 편의 설렘으로 쿠버네티스를 만나, 이제는 클러스터를 자유자재로 운영하는 전문가로 성장한 여러분 자신에게 큰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오늘, 이 시리즈의 마지막 편에서는 우리가 지금까지 배운 것을 바탕으로, 쿠버네티스를 둘러싼 거대한 생태계의 현재와 앞으로 나아갈 미래를 조망하며 이 위대한 여정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1. CNCF: 쿠버네티스라는 이름의 은하계쿠버네티스는 혼자가 아닙니다. 쿠버네티스는 CNCF(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 라는 거대한 재단이 품..

Backend/Kubernetes 2025.11.02

[Docker] 16. 고급 네트워킹 및 CNI 플러그인

안녕하세요! 보이지 않는 연결을 보고, 막힌 길을 뚫어주는 여러분의 네트워크 해결사, 팬돌프입니다. 😊지난 15편에서는 Docker의 기본적인 네트워킹 드라이버들을 분석하며 컨테이너 통신의 기초를 다졌습니다. 하지만 기술의 세계는 언제나 '기본'에만 머무르지 않죠. 수많은 서버를 넘나드는 거대한 클러스터 환경, 초고성능을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Kubernetes와 같은 거대한 생태계와의 통합은 우리에게 더 높은 수준의 네트워킹 기술을 요구합니다.오늘은 그 경계를 넘어, 컨테이너 네트워킹의 표준과 실전 운영 기술을 탐험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네트워크의 경계를 넘어서: Docker 고급 네트워킹과 CNI' 16편, 지금 시작합니다!🚀 16편: 고급 네트워킹 및 CNI 플러그인1. 베일을 벗다..

Backend/Docker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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