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IT 지식 파트너, 팬돌프입니다.지난 [10편]에서는 '정확히 한 번(Exactly-Once)' 전송을 통해 데이터의 유실과 중복을 막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제 데이터가 안전하게 전달되는 것은 보장되었죠.하지만 데이터 파이프라인에는 또 다른 무시무시한 적이 숨어 있습니다. 바로 '데이터 구조의 변경'입니다.어제까지 숫자(int)로 들어오던 고객 ID가 오늘 갑자기 문자열(String)로 들어온다면? 혹은 필수값이었던 '가격' 필드가 갑자기 사라진다면? 아마 여러분의 컨슈머 애플리케이션은 에러를 뱉으며 줄줄이 멈춰 설 것입니다.오늘 [11편]에서는 이러한 '데이터 재앙'을 막고, 프로듀서와 컨슈머 사이의 평화를 지키는 스키마 레지스트리(Schema Registry)에 대해 깊이 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