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아키텍처 길잡이, 팬돌프입니다. 🐼지난 3편에서 우리는 Rust와 Go를 활용하여 무거운 도커 이미지가 아닌, 깃털처럼 가볍고 밀리초(ms) 단위로 실행되는 .wasm 바이트코드를 직접 구워내고 로컬에서 실행해 보았습니다."로컬에서 빠른 건 알겠어요. 그런데 실무에서는 이 모듈들을 쿠버네티스(K8s) 위에 띄워서 자동화하고 스케일링해야 하잖아요? K8s는 리눅스 컨테이너(도커)만 띄워주는 시스템 아닌가요?"매우 예리한 질문입니다! K8s는 본래 리눅스 커널의 네임스페이스와 cgroups를 활용하는 '컨테이너'를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순수한 바이너리 파일인 Wasm을 K8s에 띄우려면 K8s 워커 노드의 심장부를 살짝 개조해야 합니다.오늘 4편에서는 쿠버네티스가 어떻게 이 낯선 이방..